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이스라엘 대사관 인근에서 노동자연대 등 한국의 진보단체 회원들과 재한 팔레스타인 그리고 각국의 평화주의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스라엘 지상군의 가자지구 침공을 반대하는 집회를 개최하고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과 지상군 투입 등 모든 군사작전을 즉각 중단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한 집회참가자가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폭격중단을 촉구하는 피켓을 든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3.10.28 ⓒ최윤석 2023.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