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기간 동안 하루도 빠짐 없이 마을 광장 가설무대에는 동네가수부터 초청가수까지 딱히 가릴 것 없이 ‘광란’의 음악회가 열린다. 해가 지면 마을 사람들이 곱게 치장하고 마을 광장에 모여 광란의 음악회와 자정을 훌쩍 넘겨 이어지는 흥분의 도가니탕 땐쓰파티를 즐긴다. 하루도 빠짐없이, 스무 날 동안. 축제가 끝난 뒤로도 하루 이틀, 마을 사람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한 위문 공연과 춤판이 벌어진다. Gobierno Municipal Cuauhtemoc 페이스북 ⓒGobierno Municipal Cuauht 2023.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