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화 저지! 공공성 확대! 시민사회 공동행동이 8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시민 안전 위협하는 인력 축소, 쪼개기 민영화에 맞서는 지하철-철도 노동자들의 투쟁 지지 시민사회 기자회견'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정부가 민간주도 경제성장의 기틀을 다진다는 미명하에 사회공공성 훼손 정책을 더욱 노골화 있다"라며 "모두의 공공성, 모두의 안전을 위해 파업에 나서는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투쟁에 온 마음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지지를 선언했다. ⓒ이정민 2023.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