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19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서울시의회의 학생인권조례 폐지 논의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 김광수 제주시교육감 등 8명의 교육감은 이날 입장문에서 서울시의회가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시도하는 것과 관련해 "시대착오적이며 차별적인 폐지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2023.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