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사라고 쓰인 건물이 근택빌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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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사라고 쓰인 건물이 근택빌딩이다.
조선정판사 '위폐'사건 당시 이 건물 1층에는 조선정판사 2층에는 조선공산당 3층에는 해방일보사가 입주해있었다. 현재 위치는 중구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의 맞은 편 부지다. ⓒ임성욱제공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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