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우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 김찬휘 녹색당 대표, 이백윤 노동당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2024 총선 윤석열 정권 심판과 한국사회 진보정치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진보4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이들은 “윤석열 정권의 거대한 퇴행에 맞서 22대 총선에서 공동 대응을 모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다양한 선거연대와 연합 방법 모색을 통해 윤석열 정권 심판과 한국 진보 정치의 새로운 도약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유성호 2023.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