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내 비타민 D는 피부에 존재하는 효소(7-dehydrocholesterol)에 의해 생성이 되고, 간과 신장을 거쳐 최종적으로 활성 상태의 비타민 D로 전환됨.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피부에 존재하는 효소량 자체가 감소해 혈중 비타민 D 농도가 감소한다. 비타민 D는 햇볕을 충분히 쬐어주면(30분~1시간) 피부를 통해 합성되며, 연어·참치 등의 생선, 계란, 우유, 버섯 등의 식품 및 보조 영양제 섭취로 보충이 가능하다. ⓒ국립보건연구원 2024.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