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민생 싣고 달리는 진보당 트럭 든든이 출발 기자회견'에서 '민생트럭 든든이'의 취지와 윤석열 정권을 규탄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진보당은 기자회견을 통해 "'민생트럭 든든이'는 수도권 곳곳을 찾아다니며 윤석열 독재 심판을 위한 정당연설회와 함께 민생상담 및 가계부채 상담을 진행하고 정책제안을 받는 활동을 할 계획"이라며 "우리 삶을 지키는 정치, 민생을 지키는 새로운 정치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정민 2024.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