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4월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금 공동대표는 이 자리에서 "정치가 격변할 때 우리나라의 방향타 역할을 해 준 곳이 종로"라며 "종로는 지겨운 양당 체제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대에 걸맞은 곳"이라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왼쪽부터 새로운선택 조성주 공동대표, 금 공동대표, 류호정 전 의원. ⓒ남소연 202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