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루흐 골드스타인 (Baruch Goldstein) 묘지에서 보이는 헤브론 정착촌 모습. 골드스타인은 미국계 이스라엘인 테러리스트로 1994년 이브라히미 모스크에서 기도중이었던 29명의 팔레스타인의 생명을 앗아간 헤브론대학살사건의 주범이다. 이스라엘 탐사보도 언론인 데이비드 쉰에 의하면, 그의 공격이후 가자에서의 보복 자살테러가 증가했다. 인종주의적 극우 유대주의 성격을 가진 카하니즘 (Kach movement) 추종자들은 그의 묘지를 성지순례하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다. ⓒ클레어함 2024.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