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3월 당시 임은정 대검찰청 감찰정책연구관은 페이스북에 “(한명숙 전 총리 모해위증 의혹 사건 관련) 검찰 측 재소자 증인들을 형사 입건하여 공소제기하겠다는 저와 형사 불입건하는 게 맞다는 감찰3과장, 서로 다른 의견이었는데 (윤석열) 총장님은 감찰3과장을 주임검사로 지정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후 검찰과 공수처는 이를 두고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를 적용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임은정 부장검사 페이스북 202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