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이제그만공동투쟁 & 직장갑질119 주최로 29일 오전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비정규직 1157명 설문 결과 및 비정규직 정책 요구 발표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비정규직이제그만공동투쟁 & 직장갑질119은 "윤석열 정부와 여야정당이 오직 총선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비정규직, 노조 밖 노동자 등 노동약자의 목소리는 철저히 배제되고 있다"며 "이들의 고통에 귀 기울이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2024년 정부가 해야 할 최우선 정책이며 여야정당의 첫 번째 공약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정민 2024.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