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민권익위원회에 대통령 부부 '명품 수수' 사건의 성역 없는 조사를 촉구하는 릴레이 민원 접수 시민행동을 진행했다. 현장 민원을 신청하기 위해 참석한 시민들이 개인 민원을 릴레이로 접수하고 있다. 대통령 부부 '명품 수수' 조사를 촉구하는릴레이 민원 접수 시민행동 온라인 캠페인은 3월 6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됐으며 2,300여 명이 민원 신청인으로 참여했다. ⓒ이정민 202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