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채상병 특검 거부권 저지, 청년·대학생 경고집회’가 13일 오후 용산구 대통령실앞에서 2030정치공동체 청년하다, 진보대학생넷, 전국특성화고노조, 청년진보당, 한국청년연대, 행동하는경기대학생연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경고집회에는 구명조끼도 없이 수색작업을 했던 채상병을 애도하고, 군의 책임을 묻기 위해 참석자들이 구명조끼를 입고 참석했다. 긴급행동 제안자인 손솔 전 진보당 수석대변인이 발언하고 있다. ⓒ권우성 202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