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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환경단체와 진보정당 등은 5일 오전 대전 유...
대전지역 환경단체와 진보정당 등은 5일 오전 대전 유성구 원촌동 갑천 좌안 둔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는 효과도 없이 예산만 낭비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서식처를 훼손하는 3대 하천 준설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오마이뉴스 장재완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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