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성심원(원장 엄삼용 알로이시오) 개원 65주년을 맞아 ‘마을공동체 그리고 사람살이’를 주제로 열 번째 성심 어울림 축제 중 요양원 성당에서 유덕현(야고보) 아빠스(한국 천주교 남자 수도회 사도 생활단 장상연합회 회장)의 주례로 미사 전례가 있었다. 이날 개원을 축하하기 위해 이날 산청지역 신성범 국회의원과 함께 자리한 안철수(하상 바오로) 국회의원은 "세상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하기도 했다. ⓒ김종신 2024.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