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7일 송홍주(오른쪽 두번째) 남해문학회장과 함께 광양 진월 망덕포구에 있는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을 방문했다. 그곳에서 정병욱 선생의 작은 아들 정학성 교수(맨 오른쪽)와 윤동주 시인의 큰 조카 윤인석 교수(맨 왼쪽), 이 가옥의 소유주인 정병욱 선생의 외조카 박춘식(왼쪽 두 번째) 씨를 만났다. 정 교수와 윤 교수는 매월 혹은 분기별로 한 차례씩 이곳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서울에서 와 현장해설을 한다. ⓒ남해시대 202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