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권센터, 전국언론노동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주최로 2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군인권센터애서 열린 '임성근 명예전역 반대 서명 제출 관련 대통령실·국방부민원실 취재 원천봉쇄 사태 규탄 인권위 진정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윤석열식 과잉 경호에 제동이 필요하다"며 "취재와 촬영이 가능하던 국방부종합민원실에서의 취재 보도를 막고 나아가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한 이번 사태에 대해 대통령실과 국방부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정민 2024.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