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노동부장관 후보자의 청문회가 열리는 26일 오전 민주당 박해철 의원과 진보당 정혜경 의원, 민주노총이 서울 영등포구 국회 본청 계단에서 "'이제는 말할 수 있다' 김문수 막말 피해 노동자 증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민주노총, 건설노조, 전국공무원노조, 화물연대본부, 금속노조 등 노동자들은 김문수 노동부장관 후보자가 노조혐오와 편향된 반노동 인식을 갖고 있다고 피해 증언을 하며 사퇴를 촉구했다.
ⓒ이정민 2024.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