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는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문제적 발언을 한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법사위 1소위원장, 미래통합당 깁도읍 법사위 간사, 정점식 의원, 김오수 법무부 차관, 김인겸 법원행정처 차장(모두 당시 기준)에게 4년 전 자신의 발언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한 명은 반성했고, 두 명은 해명에 급급했으며, 두 명은 아예 답을 피했다. 4년 전 국회에서 진행된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법안 회의에서 "예술 작품", "일기장" 등의 발언을 한 5인방에게 다시 물었을 때 돌아온 답이었다. ⓒ이은영 202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