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당시 외국인 선교사들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광복회 청년 헤리티지 아카데미 수강생들. 캐나다 출신의 선교사이자 생물학자, 교육자인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Frank W. Schofield)가 촬영한 사진은 일제의 제암리 민간인 학살 사건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화성시 독립운동기념관 외부에는 스코필드가 타고 온 자전거와 그의 사진기, 그리고 그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광복회 2024.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