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과 클레어는 불가리아 여행 중에 길거리에 버려진 강아지, 총에 맞은 강아지, 몸의 일부가 절단된 강아지, 사람들이 던진 돌멩이를 맞는 강아지 등 길거리 강아지를 향한 참을 수 없는 장면을 목격했고 고통에 눈물을 흘렸다. 고통에 대한 연민은 변화를 원하는 목소리로 이어졌다. 이후 닐과 클레어는 영국을 떠나 불가리아로 넘어와 유기견 보호소 Everydaystray를 세웠다. 길거리 강아지를 구조하고 보호하는 라는 비영리조직이다. ⓒ신예진 202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