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차별없는 서울대행진 조직위원회 주최로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역 인근에서 '윤석열 퇴진! 오세훈 심판! 2024년 차별없는 서울대행진 4일차 <남동지역 차별없는 서울대행진 3.3 노동자 권리찾기! 모든 노동자 4대보험 전면시행 행진>'이 열리고 있다. 참석자들은 "실제로는 사용자의 감독 하에 노무 제공을 하고 있지만 사용자가 노동기본권 보장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3.3%의 소득세를 납부하는 도급사업자로 위장되어 있는 '3.3 노동자'의 권리찾기"를 위한 행진을 벌였으며 연이어 "삼성화재가 교통사고 현장조사원들에 대해 노사관계임을 부정하고 산재보험 가입을 거부하고 있다"며 규탄 집회를 진행했다. ⓒ이정민 2024.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