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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서원 숭례사 내삼문 담장벽에 써있는 지부해함(地負海涵) - 땅이 온갖 것을 등에 지고 바다가 모든 물을 받아주듯 포용하라는 뜻이다. 땅이 만물을 짊어지고 바다가 모든 물줄기를 수용하듯이 배움을 받아들일 수 있는 열린 마음자세를 가져야 하며, 또한 참다운 배움을 익힌 사람은 아집과 편견에서 벗어나 땅과 바다처럼 타인의 의견을 수용할 줄 알아야 한다. ⓒ서준석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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