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산, 사흘 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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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산, 사흘 울다.
수운 최제우 대신사가 태어날 때 구미산이 기이한 소리로 사흘 동안 진동하며 울었다고 전해진다. 구미산이 사흘 동안 흔들리면서 울음 소리를 냈다는 것은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하나, 수운 선생이 태어난 것은 큰 성인의 탄신을 의미하는 것이고, 또 갑오년 동학혁명에서 일본군에게 엄청난 학살을 당할 것이라는 의미적 해석도 가능하다. ⓒ박홍규 201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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