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장을 던진 앤디 김(42·민주) 연방 하원의원이 5일(현지시간) 미 대선과 함께 치러진 선거에서 승리했다고 AP 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한국계 미국인이 미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것은 김 의원이 처음이다. 미 동부지역 전체를 통틀어서도 아시아계로는 처음으로 연방 상원에 진출하게 된다. 2024.11.6 [앤디 김 의원 홈페이지 캡처·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 앤디 김 의원 홈페이지 캡처 2024.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