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퇴진 국민투표 서울추진본부와 서울시국회의 회원들이 11일 오후 용산구 대통령실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퇴진 국민투표 방해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지난 10월 8일부터 전국 곳곳에서 국민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최근 부산 부경대학교에서 경찰 투입되어 학생 9명 연행, 전교조에 대한 교육부의 경찰 수사의뢰, 서대문구청 가로정비팀의 투표 방해 등 국민의 정치적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가 발생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권우성 202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