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이 머물렀던 두 시간여동안 크라잉 넛의 '말달리자'와 '밤이 깊었네'만 연주하고 노래하는 멤버들에게 이효인 씨가 갑자기 소리를 지른다. "기자들이 가면 바로 '비밀곡'을 연주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