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호수공원을 찾은 이회창 후보는 젊은이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기에 앞서 기자들에게 “과거를 보지 않고 미래로, 앞으로 계속 달려 나가야죠” 이 말을 통해 아마도 어제의 토론 결과를 정리한 듯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