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후보는 "남은 선거기간 동안 집권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집권하지 못하더라도 유일 선명 야당으로 '부유세도입을 위한 국민투표'와 '주한미군 단계철수 국민투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