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정부 당시 경제수석을 지낸 김종인 전 수석은 재벌개혁에 관한 누구보다 확고한 의지를 가진 인사로 평가 받고 있어 재벌개혁의 필요성을 강도높게 주장해온 노무현 당선자와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을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