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19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마디씩 내뱉었다. 이들은 모두 오는 3월 대학생이 되거나 대학 2학년에 올라가지만 현행 선거법상 선거권이 없는 이들. 모두들 오는 총선에서 당당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없는데 대한 불만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