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어두워지면서 국회 앞 집회 상황도 악화되고 있다. 농민들의 투석에 맞서 경찰쪽도 투석으로 맞대응하고 있어 부상자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분노한 농민들은 지도부의 통제에서 사실상 벗어나 있어 통제불능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