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30께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특별법을 안건으로 상정한 국회 법사위는 이미 제2심사소위원회를 거친 조문임에도 불구하고 부정적인 검토의견을 내놓아 논의 초반부터 논란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