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바위처럼 버텨온 수요집회 600회 - 오마이뉴스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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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바위처럼 버텨온 수요집회 600회

등록 2004.03.17 19:09수정 2004.03.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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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낮 12시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진행된 이른바 '수요집회'가 지난 92년 1월 8일 첫 집회를 가진 이래 600회를 기록했다.
김도균 (capa1954) 내방

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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