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 30분 현재 참여 인파는 1만 여명으로 불어났다. 20대 젊은 연인들과 가족동반자 그리고 노인 부부 등이 '탄핵무효', '민주수호' 카드를 들고 광화문 우체국과 교보빌딩 사이 10차선에 설치된 무대 앞으로 모여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