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선대위원장이 31일 오후 과로로 쓰러져 국회 의원회관 의무실에서 링거주사를 맞고 있다. 추 위원장은 "이런 모습을 보이면 안되는데. 자신이 이렇게 쓰러져 있는 것이 아직도 희망을 가진 분들에게 피해를 줄까 걱정된다"며 안타까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