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일 오전 10시 국회 본회의장에 불참한 채 본청 예결회의장에서 '이해찬 총리 국정농단 보고회'를 별도로 갖고 있는 중이어서 이날 오전중에 국회 본회의가 여야 합의 아래 진행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