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국회 등원을 거부하며 사립학교법 무효화 장외투쟁을 계속 하고 있는 가운데 열린우리당은 내일(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새해예산안과 이라크파병연장동의안 등 시급한 현안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