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28일 연말 송년 모임 이후 성매매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기업·단체·개인 등에 회식비를 지원하는 '성매매 방지 다짐 릴레이' 이벤트를 추진한 여성가족부를 맹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