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밤, 궂은 날씨, 축축한 공기를 가르는 빈 택시의 소음만이 울려퍼지는 적막한 길가에 비장한 표정의 사람들이 모여 앉았다. #이명박 캠프#철야 연좌농성#대검찰청 정문#이정명 검찰총장#이재오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