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훈초교 심옥령 교감이 말하는 영어몰입교육 - 오마이뉴스 모바일
play

영훈초교 심옥령 교감이 말하는 영어몰입교육

등록 2008.01.29 17:50수정 2008.01.31 19:10
0
29일 오전 서울 미아동 영훈초등학교에서 만난 심옥령 교감은 기자들에게 학생들의 수업현장을 둘러보며 설명을 한 뒤 몇가지 질문에 답변을 했다.

- '영훈'은 학생 10여명을 대상으로 원어민 교사가 수업을 진행하는데, 공교육에서 30~40명을 상대로 가능하겠는가?
"학생수가 많고 적고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서, 어떤 학생을 길러낼 것인가이다.

인수위건 교육부건 영어교육을 해서 궁극적으로 어떤 학생을 기를 것인지 목표가 나와야 한다. 목표에 따라 매뉴얼이 나오고, 교사가 잘 따라 하도록 해야 한다.

- '왜 영어를 (모든 사람이) 다 잘해야 하는가?'라고 반발하는 사람도 있는데...
"전국민이 다 잘할 필요는 없지만, 글로벌 사회라서 시골에서 농사짓는 사람이라도 외국 사례를 잘 알면 경쟁력이 있어진다. 영어를 알면 도움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국가가 이러는 것 같다.

학교의 현실도 고려해야 한다. 학력이 떨어지는 문제도 있다. 과학을 영어로 가르칠 경우 과학의 학력이 떨어질 수 있다. 그런 부분도 국가가 간과해서는 안된다.
.
.
.

인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