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하 "경부운하는 역천(逆天), 숭례문 화재 불길한 기운" - 오마이뉴스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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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경부운하는 역천(逆天), 숭례문 화재 불길한 기운"

등록 2008.02.12 18:31수정 2008.02.1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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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4대 종단의 성직자들이 경부운하 예정지를 따라 100일간의 순례를 시작했다. 순례에 앞서 김포 애기봉에서 열린 출발행사에 참석한 시인 김지하씨는 "경부운하는 역천(하늘을 거스르는 일)이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다"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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