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양정례, 지방대 나와서 검증 당하는 것" 서청원 친박연대 공동대표는 16일 기자회견을 갖고 당 비례대표 1번 양정례 당선자의 허위 학력 의혹에 대해서 "양 당선자가 하버드대나 서울대를 나왔으면 이런 문제를 제기했겠느냐. 지방대를 나와서 그런 오해도 있었을 거라고 생각을 한다"면서, 양 당선자 스스로 오류라고 인정한 `박사모 여성회장' 경력에 대해서도 "박사모는 임의단체다. 박근혜 전 대표를 사랑하면 다 박사모가 아니냐"며 양 당선자를 옹호했다. #친박연대#양정례#서청원#비례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