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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실망시켜드려 죄송. 면목이 없다" 검찰조사위해 봉하마을 출발

등록 2009.04.30 09:22수정 2009.05.2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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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이 오전 7시59분께 사저에서 나와 버스에 오르기 전 짧게 국민에게 사과의 말을 했다.

"국민 여러분께 면목이 없습니다. 실망시켜 드려서 죄송합니다. 잘 다녀 오겠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말을 마친 뒤 고개를 한번 숙였고, 이어 버스에 올랐다. 그는 버스에 오르기 전 오른손을 들어 가볍게 한번 흔들었다.

취재 - 멀티미디어기자협회 공동취재단
편집 - 오마이뉴스 방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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