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정비 선도사업 착공식 중단촉구 기자회견 - 오마이뉴스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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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정비 선도사업 착공식 중단촉구 기자회견

등록 2009.06.13 01:28수정 2009.06.13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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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12일에 연기군 양화리 금강변에서 있었던 금강정비 선도지역 착공식에서
공사중단을 촉구하는 대전충남북전북지역 각 단체들의 기자회견과 퍼포먼스입니다.
평화적인 기자회견이 경찰의 과도한 대응으로 인해 불편함을 야기시켰고,
작금의 공권력의 현주소를 볼 수 있는 현장이었습니다.
아름다운 금강의 합강리 일원은 내륙 최대습지로서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하는 절대보존지역이 되어야 함에도 이명박정부는 미친야욕을 끝내 버리지못하고
제 혈관을 파헤치는 과오를 범하려 하고 있습니다.
끝가지 지켜내야 함은 우리의 소명입니다.
이 강은 만대 후손이 내리내리 누려야 할,
우리가 지켜가야 할 귀중한 재산입니다.
꼭 지켜낼 것 입니다.
최수경 (tnrud4999) 내방

환경교육, 생태관광을 연구 기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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