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박근혜 대세론, 이회창 총재 때보다 약해" - 오마이뉴스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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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박근혜 대세론, 이회창 총재 때보다 약해"

등록 2012.07.27 20:27수정 2012.07.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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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새누리당 대선 예비후보가 박근혜 대세론을 향해 비난을 퍼부었다.

김 후보는 27일 오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산울산 합동연설회에서 "입당한지 18년이 됐지만 박근혜 후보처럼 마음에 안 든다고 당을 탈당한 적이 없다"며 "지금 '박근혜 대세론'이 무너지고 있다. 이회창 대세론 겪어 보셨죠? 이회창 총재 때보다 더 약한 것이 박근혜 대세론이다. 위험하다"고 강하게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박 후보는 정수장학회 문제를 깨끗이 정리해야 한다. 너무 시끄럽다"며 "정수장학회 문제를 정리하지 않고는 어렵다"고 강조하며 박 후보에 대한 의혹 검증을 요구했다.

김 후보는 또 '종북 주사파'논란을 겨냥해 "종북 세력, 주체 사상파들은 대한민국을 밑바닥에서부터 전복시키려고 한다"며 "종북 주사파에 대응할 사람이 필요하다. 누가 하겠습니까. 김문수 만큼 할 사람이 있습니까"라며 자신이 대통령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김 후보는 부산을 연고지로 하는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영상은 이날 합동연설회 중 김문수 후보의 정견발표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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