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10만인클럽, 당신이 변호인입니다 시작은 언제나 한 사람이었습니다. 미군 장갑차에 치여 이 세상을 떠난 두 여학생을 추모하며 한 네티즌이 나섰습니다. 한 유권자는 바보라고 불리는 어느 정치인의 팬클럽 회원이 되었습니다. 국회가 예산을 삭감하자 한 시민이 자기 저금통을 깼습니다. 안녕하지 못한 한 청춘이 또 다른 청춘에게 안부를 물었습니다. 시작은 언제나 한 사람이었습니다. 당신이 있어 참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오마이뉴스#10만인클럽#안녕들하십니까#바보 노무현#친일임명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