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명절이면 우울했던 우리 집, 올해엔 바꾸고 싶다 여덟 번째 '사이툰'은 명절 때 마다 술상을 엎어버리는 아버지에 대한 아들의 마음을 만화로 재구성했습니다. 마흔이 되어서야 명절 때마다 술로 마음을 달래시는 아버지를 이해하게 된 아들의 이야기는 아직 현재진행형입니다. 이정혁 기자는 이번 추석에 작은 용기를 내보려고 마음을 굳게 먹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명절은 항상 행복했나요? 가족 간의 갈등으로 아픈 시간이 예감된다면, 함께 용기를 내보는 건 어떨까요? 고향으로 가는 길, 사이툰 여덟 번째 이야기와 같이 출발해 주세요. #사이툰#사는 이야기#아버지#길쭉 사이툰#명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