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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보기] 위안부 문제 日 "책임통감", 韓 "불가역적 해결"

등록 2015.12.28 18:39수정 2018.01.0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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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28일 오후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열어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합의했다.

합의안에 따르면, 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한 재단은 한국 정부가 설립하고, 출연금 10억엔은 일본 측이 제공하기로 했다.

그러나 쟁점이 됐던 일본 정부의 법적 책임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통감한다”는 모호한 표현을 사용해 국내 관련 단체들의 반발 또한 예상된다.

이 영상은 오늘 회담 전체 내용을 담고 있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의 발언은 통역 덮어쓰기 방법으로 이해를 도왔다.
(촬영·편집 : 윤수현 기자)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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